물길따라 (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영 지난 주 비오기전폭풍전야와도 같은 분위기끝내 입질은 없었다 안개에 묻히다 안개가 자욱한 날 임진강 주변 모습들 집중 짙은 안개로 케미불빛마저 잘 보이지 않고 더욱 집중할 시간이다 아직은 지난 주말 다녀 온 임진강은 아직 수온도 차고 겨우 내 가뭄으로 인하여 수위도많이 내려가 있다수온이야 시간이 지나면 오르겠지만 제법 비다운 비가 한바탕 오지 않으면 조황을 기대하기 어려울듯 하다올해는 몇번 이나 임진강을 찾을지탁 트인 강가에 앉아 있으면 기분은 왜 그리 좋은지아직은 이르지만 항상 기대감에 꾼은또 낚시대를 드리운다 창촌지 충남 태안군 이원면 창촌지 무념무상 그에게 보이는 것은 오직 하나 금요일이면 마음은 이미 물가에주말 비소식이 있는데 이번 주에는 가족봉사해야 할 듯 ㅠㅠㅠ 무엇일까요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