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따라 (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순위 장마가 끝나고 나면 제일 먼저 찾아가야 할곳으로당찬 강붕어의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음 안식처 어른키 정도로 자란 이슬 맺힌 수풀을 헤치고 안식처에 도달...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으면산새가 아침노래를 하고 어느덧 나비가 사뿐사뿐 춤을 춘다또한 오래 간만에 물비린내를 맡으니 정신이 맑아진다 ㅎㅎ 귀항 & 출항 챔질 하룻밤 밤새 내리는 비를 맞으며 꿋꿋히 자리를 지켰으나.... 왕따나무 늘 그 자리에서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본다 손님고기 "꺽지"바늘을 깊숙히 삼켜 꺼내기 힘들게 하는 넘 ㅎㅎ 포인트 세번째 사진의 장소에서는 아직 대를 드리우지 못했다...다음 출조시 최우선 순위의 곳이다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