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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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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오랜만에사진을 올리는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첫탕 첫탕의 기대감을 안고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제방도로를 따라 강화도도 출발해 봅니다. 서둘러 소류지에 도착하여 우선 얼음끌만 챙겨 현장에 도착하니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첫 손님인가 봅니다 올해 첫 구멍에 이렇게 집어 넣습니다 주변에는 아직도 녹지 않은 눈이 수북합니다 깔짝되기만 할뿐 힘차게 밀어 올리는 입질은 없습니다 얼음낚시 필수품인 끌과 뜰채 찌톱에 잡힌 얼음 증명사진 남기고 간단하게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교산수로 쪽으로 이동 합니다 교산수로 본수로...아직 얼음타기에는 불안합니다 교산수로 쪽수로 모습...먼저 집입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후 별다른 입질이 없습니다 교산지는 아직도 얼음이 얼려면 좀 더 있어야 할듯 퇴각하면서...어떻게 쌓아 올렸을까요 ??? 조과는 없었지만 첫 얼음을 타 보니..
얼음꽃 제일 마지막에 얼어서 생기는 얼음꽃...보통 숨구멍이라고도 하면 얼음낚시할때 얼음구멍을 이곳에 뚫기도 함...
봄 여름 가을 겨울 위로 부터 부여 반산지, 당진 당산지, 임진강 율포리, 영종도 소류지
보리고개 꾼에게 있어 요즘은 정말 갈 곳이 마땅치 않다마음만 앞서 가 보지만 역시나이제 얼음이 얼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듯 하다
월척 저수지 4짜 하고도 안 바꾼다는 철갑을 입은 임진강 돌붕어 37.5cm....
부여 반산지 해가 중천에 떴으나 잩은 안개에 휩싸인 반산지 전경
수중전 임진강 주월리에서...결과는 묻지 마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