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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따라

아직은







지난 주말 다녀 온 임진강은 아직 수온도 차고 겨우 내 가뭄으로 인하여 수위도많이 내려가 있다

수온이야 시간이 지나면 오르겠지만 제법 비다운 비가 한바탕 오지 않으면 조황을 기대하기 어려울듯 하다

올해는 몇번 이나 임진강을 찾을지

탁 트인 강가에 앉아 있으면 기분은 왜 그리 좋은지

아직은 이르지만 항상 기대감에 꾼은또 낚시대를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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