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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수선지 여름휴가의 추억이 있는 곳
군산 항동지 연밭이 수면 거의를 덮고 있어 낚시할 자리가 그리 많지 않은 이 곳지금쯤이면 연도 삭아 내리고 낚시하기 좋을텐데
충남 광천 소류지 꾼에게는 정말 그림같은 소류지...안 잡혀도 마냥 좋기만 하던 곳
일산 호수공원
깊은 산속 옹달샘 정말 오래간만에 찾은 강화도..이 곳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산 속에 있는 옹달샘...오늘 하룻밤을 묵고 갈 장소 입니다 이 곳도 좋아 보이나 새로 자리닦기가 만만치 않아 상류로 최상류..수심 1m 내외...2.9칸은 정면으로 던지기 어려워 좌측으로 45도 비켜칩니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낙엽들... 밤사이 강풍과 함께 비가 내려칩니다...마른 나뭇가지 소리에 간혹 번개도 번쩍..작전상 후퇴입니다 비만 안 내렸더면 몇놈 더 만날수 있었는데 ㅎㅎㅎ
창덕궁의 가을 돈화문(敦化門) 창덕궁의 정문이다. 다른 궁과 다른점은 정전과 축이 틀어져있다는 것이다. 문앞으로는 종로로 향하는 대로가 정면에 배치되고 금천교를 지나 1997년에 복구한 진선문에 이르면 왼쪽에 인정문과 맞은편 동쪽에 위치한 숙장문이 사다리꼴의 부정형으로 인정전 앞뜰을 이루고 있다. 기존 궁궐의 형식과는 달리 자연스런 배치를 채택한 것이다. 금천교 교각을 2개의 홍예(虹霓)로 구성하였는데 물 속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돌로 홍예를 틀었으며 양쪽 교대(橋臺)를 석성(石城)처럼 쌓았다. 중앙에 홍예가 모이는 곳에 큼직한 홍예 기석(基石)을 놓아 지복석(地覆石)을 삼았으며, 하마(河馬) 형상의 석수(石獸)를 배치하였다. 진선문 창덕궁에는 궁 정문에서부터 정전에 이르는 주출입선에 세 개의 문이 세워져 있다...
임진강 율포리
반포 인공섬 장마가 잠시 주춤하던 여름 오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