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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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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열정을 가진 그들에게서 나 또한 행복을 느낀다역시 인물사진은 어렵다 ㅠㅠ
비가 오던 날 지난 토요일 봄비가 촉촉히 여의도공원의 풍경입니다가까이 있어도 늘 지나치기만 했던 곳조금 있으면 벗꽃축제로 엄청 붐비게 될 곳도심 속의오아시스 같은 곳
서해안 땅끝마을 만대 포구 낚시 가던 중 간단히 점심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러 들렸던 만대 포구 비싼 회 종류만 먹을 수 있다기에 겨우 사진 두 장 찍고 다시 이원면으로 발길을 돌려 결국 칼국수로 점심 해결..맛 강추 만대포구 가기 전 해안가에는 이쁜 팬션 등과 어우러진 개인 보트 등등 또한 가까이에 꾸지나무꼴, 학암포, 신두리 해수욕장 등이 있어 드라이브 하기엔 딱 인 것 같다
자나깨나 불조심 건조한 요즘..거기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던 토요일 오후산불이 났으나 빠른 초기 대응으로 큰 피혜없이 무사히 진화가 되었습니다
동행 봄 햇살에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 ?- 관악산에서 너무 다정해 보이던데 -
향기에 취해
창덕궁 한정당(閒靜堂) 정면 3칸 측면 2칸 홑처마 팔작지붕에 각기둥과 굴도리를 사용한 건물이며, “동궐도형”과 “조선고적도보”의 배치도에서는 이 자리가 빈터로 표현된 것으로보아서는 1917년 이후에 옮겨 세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창덕궁 낙선재(樂善齋) 낙선재의 정문 장락문은 일각문으로 행랑채보다 지붕이 솟아 있다 순종 황제께서 돌아가시자 윤 황후께서 근신생활을 하시던 곳이기 때문에 다른 건물과 달리 단청 칠이 되어 있지 않으며, 마지막 황후인 윤황후(순정효황후)가 1966년까지, 덕혜옹주와 이방자 여사 등이 1963년부터 1989년까지 거처하던 곳이다. 서쪽에 낙선재, 동쪽에 ‘석복헌’, 다시 그 동쪽으로 ‘수강재’가 있는데 이 건물들을 통틀어 낙선재라 한다.사랑채를 닮은 소박한 건물로 모두 17칸 반의 규모이며 지금은 창덕궁 안에 있지만낙선재는 원래 창경궁에 속했던 건물로, 소박하면서 깔끔한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