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춥다 추워 얼음두께 20cm 이상....3개 정도만 파면 힘들어서 더 파기도 싫다 구멍이 뚫리면 이렇게 됩니다 얼음뜰채를 이용해 얼음을 걷어 냅니다 찌를 세우고 잠시 후 살얼음이 낍니다 ㅠㅠㅠ 그래도 섬주위는 따뜻해 보입니다 얼음두께 짐작이 가십니까그래도 집에 있는 것 보다찬바람을 가슴 속 깊이 밀어 넣어 봅니다 기다림 몸부림 세상 밖으로 나오기 싫은가 봅니다 입큰붕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오랜만에사진을 올리는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신호대기 중 첫탕 첫탕의 기대감을 안고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제방도로를 따라 강화도도 출발해 봅니다. 서둘러 소류지에 도착하여 우선 얼음끌만 챙겨 현장에 도착하니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첫 손님인가 봅니다 올해 첫 구멍에 이렇게 집어 넣습니다 주변에는 아직도 녹지 않은 눈이 수북합니다 깔짝되기만 할뿐 힘차게 밀어 올리는 입질은 없습니다 얼음낚시 필수품인 끌과 뜰채 찌톱에 잡힌 얼음 증명사진 남기고 간단하게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교산수로 쪽으로 이동 합니다 교산수로 본수로...아직 얼음타기에는 불안합니다 교산수로 쪽수로 모습...먼저 집입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후 별다른 입질이 없습니다 교산지는 아직도 얼음이 얼려면 좀 더 있어야 할듯 퇴각하면서...어떻게 쌓아 올렸을까요 ??? 조과는 없었지만 첫 얼음을 타 보니.. 얼음꽃 제일 마지막에 얼어서 생기는 얼음꽃...보통 숨구멍이라고도 하면 얼음낚시할때 얼음구멍을 이곳에 뚫기도 함...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