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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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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가을 돈화문(敦化門) 창덕궁의 정문이다. 다른 궁과 다른점은 정전과 축이 틀어져있다는 것이다. 문앞으로는 종로로 향하는 대로가 정면에 배치되고 금천교를 지나 1997년에 복구한 진선문에 이르면 왼쪽에 인정문과 맞은편 동쪽에 위치한 숙장문이 사다리꼴의 부정형으로 인정전 앞뜰을 이루고 있다. 기존 궁궐의 형식과는 달리 자연스런 배치를 채택한 것이다. 금천교 교각을 2개의 홍예(虹霓)로 구성하였는데 물 속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돌로 홍예를 틀었으며 양쪽 교대(橋臺)를 석성(石城)처럼 쌓았다. 중앙에 홍예가 모이는 곳에 큼직한 홍예 기석(基石)을 놓아 지복석(地覆石)을 삼았으며, 하마(河馬) 형상의 석수(石獸)를 배치하였다. 진선문 창덕궁에는 궁 정문에서부터 정전에 이르는 주출입선에 세 개의 문이 세워져 있다...
반포 인공섬 장마가 잠시 주춤하던 여름 오후의 풍경
하늘공원 출사 회원들 윤슬님 웅가님 지리산댁 회원들 한이승님과 모델(?) 한슈똥꼬와 MS 7조 단체사진 강민호님 광풍제월
홍천 하얀언덕 아버님 모시고 홍천 누나집(하얀언덕 : www.skia.co.kr)에 간만에 다녀왔습니다겨울준비로 바쁘더군요올해는 보드 좀 배워볼까나 몸만 가면 되는데혹 겨울 대명비발디로 스키타러 가실때 잠시 들려 커피한잔 하고 가세요
Seoul Motor Show 2005 Seoul Motor Show 2005에 업무차(?) 잠시 다녀 왔습니다 웬 사람은 그리 많은지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끊임없는 행렬들 사람이 너무 많아 차 사진은 찍기가 수월하지 않았습니다만 스트로브없이 온리 쩜팔이로 최대한 찍어 본다고 했는데 보기에는 어떨지 한번 올려 봅니다
직탕폭포와 고석정 북쪽 지방에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수량이 풍부해진 직탕폭포.. 이번 만큼은 폭포라는 명칭이 조금은 어울리는 듯 직탕폭포 상, 하류 모습..뜨거운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태봉교..번지점프대 모습..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철원 오대쌀로 유명한 철원평야 고석정과 임꺽정의 전설 고석정 상, 하류 전경 거센 물살에 왠지 불안해 보이기는 하지만 한번 타 볼만한데 시간이 없어서 ㅠㅠ 모처럼 맑게 개인 하늘..마음마저 상쾌해집니다
구리 코스모스 축제 흐린 날씨에 오전까지 안개가 걷히지 않고 토요일 내린 비로 거의 파장 분위기 입니다 그래도 일단 찍어 보아야겠죠 날씨만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꾸 집에 가자는 아들 놈에게 카메라를 주니 잠시 조용합니다 ㅎㅎ 오버노출로 한번 찍어 봅니다..의도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좀 일찍 찾았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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