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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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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퇴근길 비가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물론 길은 막혀 좀 불편하지만...눈이 아닌 비가 올 때 봄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겠죠....
흙벽과 창 웬지 따스함이 느껴진다
견사가 되어버린 우사 한우는 어디로 가고 이 놈들이 자리를 차지해 버렸네요 ㅎㅎㅎ
시골풍경 고향의 모습들...사람들 모습도 거의 없고 젊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늦가을의 남산
창덕궁 주변 이야기 선원전 외곽의 화장실 건물..단청도 되지 않고 허름하기만 하다 화장실 내부가 이렇게 생겼네요 창고 문걸이 장식 부엌과 아궁이 모습 선원전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기거했던 곳 선원전 측면 위에 자리를 잡은 말벌집 선원전 앞뜰 바닥 선원전 하부를 장식하고 있는 장식물 언제쯤 빗장을 열고 일반인에게 공개가 될지..
창덕궁 선원전(璿源殿) 선원전(璿源殿) 입구 아직 공사가 다 마무리 되지 않아 일부 목재들이 방치되어 있다 보물 제817호. 조선시대. 선왕들의 초상화를 봉안한 건물.선원전은 임금의 조상, 즉 선왕들의 어진(초상화)를 모시고 예를 올리던 곳입니다. 왕실이 곧 국가로 인식되던 당대에 있어 국가적 의례라는 상징적인 의미까지 갖추고 있던 사당 종묘와는 달리 이 선원전은 단지 왕실의 조상들의 덕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곳으로 국가 상징으로까지 대변되는 종묘와는 그 의미가 사뭇 다르다.
창덕궁 몽답정(夢踏亭) 선원전(璿源殿) 가기 전 좌측에위치한 몽답정(夢踏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