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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여정

장항선 원죽역




원죽역옆의 원죽마을...이 마을 사람들이 주된 원죽역의 고객이었을 듯



역명판



잠시 쉬면서 기차를 기다릴 수있는 벤치



무정차를 알리는 안내판



청소방면 철길



페인트로 새로 단장한지 얼마되지 않은듯 한데 폐쇄된다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소나무가 인상적 입니다



철길과 소나무



광천방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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