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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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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유혹 봄비에 그 싱그러움이 더하고
산수유 꽃수술
냉이꽃 요즘흔히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입니다크기가약 1-2mm 정도여서 그냥 지나치기 쉽고 잘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바람부는 와중에 작은 들꽃을 찍는다는 것 정말 힘들더군요사진은 50.8mm + 접사튜브로 찍었으며 더 숙련이필요할 것 같습니다접사튜브의 완벽한 사용의 그 날까지테스트는 계속됩니다
접사튜브(접사링) 바디캡 3개 + 렌즈뒤캡 3개에 직경 28mm 구멍을 뚫어 연결연결부위는 나사로 체결하였으며 구멍크기는 32mm까지 가능할듯 50.8로 최단거리로 찍은 동전모습 접사튜브를 이용한 경우(최단거리 5-6cm 정도) 천원짜리 지폐를 찍어 본 모습초접사를 위한 접사튜브를 만들어 보고 테스트 샷을 날려 보았다나름대로 괜찮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촛점거리가 제한이 있지만 모든 렌즈를 접사용으로 바꿀수 있으며일단 제작비도 저렴하고 수동으로 조리개 값과 셔터스피드를 조절해 가면서 다양한 실험이 필요할 듯
물방울을 잡아라 모처럼 집에 있자니 심심해서 누구나 한다는 물방울 접사에 도전해 봅니다SB 800 구입해 놓고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아직 매뉴얼도 제대로 읽어 보지 못한 탓에 TTL에매뉴얼모드로셔터스피드만 조절해가며 찍었습니다촛점 잡기도 어렵고 ㅠㅠㅠ 암튼 쉬운 작업이 아니더군요이제 봄이 오면 제대로 한번 찍어보아야겠습니다유지아빠님 한수 부탁드려요^^*
얼음나라
입큰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