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여정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낚수
2007. 11. 7. 20:03
한때 번영했으나 지금은 퇴락해버린...
길 하나를 두고 왼편으로 아파트...오른편으로 E-MART..
사진으로서야 참 좋은 소재이지만 이곳에 거주하는 시민을볼 때 가슴이 아픈 사진입니다.
조만간 철거된다고 하니 이곳도 머지않아 추억 속의 장소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