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따라

서산 마룡지

낚수 2006. 8. 17. 21:37


부들이 빽빽하나 수심이 너무 나오지 않습니다



포인트는 좋아 보이나 자리가 한자리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꾼이 보입니다



제방 우안 전경



무너미쪽 배수로 모습



마름의 경계선에 대를 폅니다



자생 새우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케미 불빛이 영롱하기만 합니다



밤이 점점 깊어 갑니다




서서히 여명이 밝아 오고 이제대를 걷을 시간입니다

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