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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으로

화개장터

광양 청매실농원에서 출반한 버스는 혼잡을 피해 남도대교 앞에 정지를 합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이어주는 남도대교를 걸어서 건너 화개장터로 향합니다





겨울 가뭄으로 인해 섬진강 수량이 그리 풍부하지 않습니다





현대화된 상설시장이 되어 버린 화개장터의 첫인상은 붐비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는 은어..이곳에서 막걸리 2통과 은어튀김을 사서 귀가길에 한잔 했습니다 ㅎㅎ



대부분을 바다에서 지내며 봄철 산란을 위해 민물인 섬진강을 드나드는 회유어종으로 혼인색이 아름다운 황어




장터규모가 협소합니다


대장간 모습...어딘지 모르게 어설퍼 보이더군요



한 소녀가 호기심 어리게 바라보고 있네요



손님을기다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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