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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으로

수종사




운길산 자락에 위치한 수종사



수종사 올라 가는 길..여기서 300~400m 정도 가면 됨



절 터가 크지 않고규모 역시 아담하고 소박합니다



수종사에서 바라본 양수리

물안개라도 피어 오를때 제일 절경이라고 하는데 늦게 가서보질 못했네요





삼정헌 -한쪽면을 유리로 만들어 양수리를 한눈에 보며 차를 마실수 있는 곳입니다.














큰 은행나무가 하나 있는데세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는데

왠지 더 힘이 있어 보이는 은행 나무였습니다




이곳의 해우소는 좀 특이해서신발을 벋고 들어가서 일을 보아야 합니다

(가운데 건물)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길이 가파르고 협소하여 자동차로 올라가기는 다소 벅찬 곳이나

가볍게 등산한다는 기분으로 오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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