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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으로

창덕궁의 잡상(雜像)




























하늘과 땅에서 몰려 오는 모든 사악한 잡귀들을 물리치기 위해 놓였다는 잡상(雜像)

대부분 홀수로 올려지며 처마 끝 맨 앞에 떡 버티고 있는 잡상은 삼장법사이며

그 뒤로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순으로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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