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지 못한 일기에 갈까말까 망설이다 찾은 물가
바람도 거의 없고 후덥지근 하기만 하다
간간이 이어 지는 입질에 정신을 다시 한번 가다듬지만
붕순이와의 멋진 데이트는 실패 ㅠㅠ
그대도 물비린내를 맡은 것으로 위안을 삼아 본다
'Night 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촌호수 (0) | 2007.08.14 |
---|---|
모두 잠든 밤에 (1) | 2007.08.03 |
여의도공원 산책하기 #2 (0) | 2007.07.13 |
여의도공원 산책하기 (0) | 2007.07.12 |
비오는 퇴근길 (0) | 2007.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