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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여정

장항선 신창역

대통령선거가 있던 날

새벽6시에 투표를 하고 서둘러 조금 있으면 없어질 장항선 간이역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차를 몰아 도착한곳은 신창역이었습니다









2004년 여객취급이 중단되었으며 무배치 간이역이 된 신창역

시골간이역이 그렇듯 주변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온양온천 방향



밤에 내린 서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마침 화물열차가 들어 오고....셔속이 좀 느려서리 핀이 ㅠㅠ



구형 재떨이가 인상적 입니다











학성역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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